시드니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15. 호주에서 시작한 Pastry, 제과제빵 유학! (Pastry class 두 번째 이야기) + 사회 초년생의 조언 이전 글과 같은 글의 진행방식 (1. 글쓴이의 근황 2. 메인 이야기 3. 전체적인 글에 대한 글쓴이의 느낀 점과 다음 글에 대한 정보)으로 시작해 보겠다. 시작하는 글을 건너뛰고 이 글의 주제인 호주 시드니 제과, 제빵 유학에 대한 이야기, 정보를 알고 싶다면 첫 번째 이모티콘이 보이는 곳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된다. 이전 글(14번째 글)은 글쓴이가 24년 1월부터 최근까지 Pastry chef로서 근무해 왔던 경험을 토대로 그때 당시 상황과 나의 감정, 생각들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글쓴이는 당시에 엄청 큰 슬럼프를 겪고 있었고 제과제빵 유학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던 시기였었다. 다소 흥미롭지 않고 즐겁지 않은 내용들이었다. 하지만!! (15번째 글 작성 기준 일) 2주 .. 14. 호주에서 시작한 Pastry chef 여정!! (Pastry chef job 두 번째 이야기) 드디어 24년에 Pastry chef로서 있었던 일들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감격스럽다. 호주 시드니에 도착하자마자 블로그를 시작했었다면 이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상컨대 이 글과 다음 글을 끝으로 앞으로는 매주 있었던 일들(주방, 학교 그리고 일상)에 대하여 사진과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다. 즉, 다음 글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학교에서 배웠던 디저트들에 대하여 느꼈던 점 그리고 사진과 함께 설명하는 글이 될 것이다. 시작하기 앞서 이번 14번째 블로그는 Pastry chef로서 주방에서 겪었던 일들, 감정, 생각들을 설명하는 두 번째 이야기이다. 이번글을 시작하기 앞서서 꼭 전달하고 싶은 사항이 있다. 사실 올해 상반기엔 본인이 Pastry chef로서 의욕이 많.. 13. 호주에서 시작한 Pastry, 제과제빵 유학! (23년 7월부터 시작한 Pastry class 첫 번째 이야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앞서 여담으로 현재 호주 시드니 날씨는 겨울, 너무너무 춥다. 호주는 요즘 독감이 다시 유행인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이 기침을 하는 것을 자주 목격한다. 일교차가 굉장히 심한 편이라 체감온도가 더욱 낮게 느껴지는 것 같다. 다행히 글쓴이는 무탈히 호주 겨울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아무리 춥다고 하지만 항상 영상온도... 일본 속담에 바보는 감기에 안 걸린다고 하던데 나는 바보인가 보다... 농) 타국에서 아픈 것이 세상 가장 서럽다ㅠㅠ 게다가 호주 병원비가 한국에 비하여 비싸다고 알고 있어서 정말 죽을 듯한 고통이 아닌 이상 안 가고 버티려고 한다. 생각해 보면 한국 의료보험이 정말 잘 발달되어 있는 나라라고 생각이 든다. 의료는 역시 한국이 최고!! 그리고 현재 시드니는 Vi..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