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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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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년 9개월 만에 간 나의 나라 대한민국!! 2편 (부제: 약 2주 동안 한국에서 있었던 이야기!) How have you been?? It has been ages guys! 너무나 오랜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21번째 블로그를 작성한 후에 생각으로만 '블로그 업데이트 해야 하는데...'라고만 생각하고 실제로는 행동하지 않았다는 사실... 하, 나란 존재란… 25년을 기념하여 글쓴이가 돌아왔다!!! (변명일 수도 있지만 글쓴이는 블로그 한편 마다 이야기를 몰아서 적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ㅎㅎ)현재 한국의 상황은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다고 알고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정치적인 문제(현재 가장 큰 이슈), 출산율, 매서운 추위 등등 뉴스를 통하여 소식을 듣기도 하였고 아버지와 통화를 하면서도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 대조적으로 호주는 너무나 평화롭고 덥다!! 진짜 매우..
20. 호주에서 시작한 Pastry chef 여정!! (다사다난했던 이사 그리고 근황 이야기!) Hi how are you? I hope you are well :) 드디어 이번 글이 빵민이네 블로그 20번째 이야기가 되겠다!! 짝짝짝~ 👏👏👏 주마다 블로그 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블로그 글 소재가 거의 다 떨어진 상태이다...ㅎㅎ 글쓴이는 이전과 같이 주 4일 Azuki bakery에서 pastry chef로서 근무 중이고 매주 일요일마다 10시간씩 학교에서 실습수업을 하고 나머지 요일엔 쉬면서 디저트 공부를 하거나 블로그를 작성한다. 엄청나게 다이나믹하고 흥미로운 일들은 없었지만 이번 글에 남겨볼 이야기는 바로! 글쓴이가 이사하고 난 후의 이야기가 되겠다! 현재 글쓴이는 이사를 한 날로부터 4주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이제 좀 사람이 살 수 있을 정도의 가구, 주방용품들이 채워져서 현재는 엄청 만족하..
17. 호주에서 시작한 Pastry, 제과제빵 유학! (Pastry class 세 번째 이야기 그리고 많은 여담들..!) 최근 글쓴이는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아주 고생 중이다...🥲 작년 이맘때쯤에도 독한 감기에 걸려서 아주 고생을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걸리게 되었다ㅠㅠ(작년엔 코로나에 걸린 듯한 증상이었다. 온몸이 쑤시고, 특히 앉아 있을 때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아이엘츠 공부하기 정말 싫었다. 또한 미각 기능이 상실이 되었고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게도 작년보다는 비교적 덜한 감기에 걸려서 감사하다.🤣작년엔 독감이 걸린 상태로 영어 자격증(IETS, 아이엘츠) 공부를 했었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했었는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펜을 놓지 않고 꾸역꾸역 영어공부를 하여 두 번째 시도 끝에 목표 점수 6.0을 달성했었다!하지만... 올해 호주 법이 변경되어 영어 점수가 6.5로 상향되어 다시 시험을 봐야 하는 상황..
16. 호주에서 시작한 Pastry chef 여정!! (새로운 업장에서의 Pastry chef job 세 번째 이야기!) 좋은 기회로? 사실 강제 Dayoff=휴무를 가지게 되어서 시간이 남게 되었다...ㅎㅎ 정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무엇이든지 꾸준함을 유지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다ㅠㅠ) 사실 원래 제과제빵 유학 편을 먼저 업로드하려고 했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수정을 해야 할 것 같다. 최근 글쓴이의 근황을 간략하게 설명해 보자면... 글쓴이는 한 달 전부터 운이 좋게도 일본식 제과제빵집에 취업을 성공하여 주 4일 평균 32시간 정도 근무를 하고 있다. 글쓴이는 제과파트에서 근무 중이다! (사실 미친 듯이 이력서를 여러 업장들에 이메일로 돌렸었다...ㅎㅎ) 또한 매주 일요일마다 10시간씩 학교 주방에서 실습수업을 듣고 있는 중이다. 위 글을 작성하면서 느끼는 생각은 나는 '채찍'이 없으면 실행을 하지 않는..
15. 호주에서 시작한 Pastry, 제과제빵 유학! (Pastry class 두 번째 이야기) + 사회 초년생의 조언 이전 글과 같은 글의 진행방식 (1. 글쓴이의 근황 2. 메인 이야기 3. 전체적인 글에 대한 글쓴이의 느낀 점과 다음 글에 대한 정보)으로 시작해 보겠다. 시작하는 글을 건너뛰고 이 글의 주제인 호주 시드니 제과, 제빵 유학에 대한 이야기, 정보를 알고 싶다면 첫 번째 이모티콘이 보이는 곳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된다. 이전 글(14번째 글)은 글쓴이가 24년 1월부터 최근까지 Pastry chef로서 근무해 왔던 경험을 토대로 그때 당시 상황과 나의 감정, 생각들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글쓴이는 당시에 엄청 큰 슬럼프를 겪고 있었고 제과제빵 유학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던 시기였었다. 다소 흥미롭지 않고 즐겁지 않은 내용들이었다. 하지만!! (15번째 글 작성 기준 일) 2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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