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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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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호주에서 시작한 유학 생활!! (부제: 글쓴이가 맞닥뜨린 다양한 상황들!) 얼마만의 블로그 포스팅인지!!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한국에서 아쉬운 휴가 아닌 휴가(치아 치료받기 위하여 간 것...ㅠㅠ)를 보낸 뒤 호주, 시드니에서 글쓴이에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정말 설명할 이야기들이 많고 글을 적는 내용들의 시간 순서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최대한 질서 정연하게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이 블로그 글을 기준으로 마지막 블로그의 내용은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한국에서 약 2주간의 휴가를 마치고 호주, 시드니로 잘 돌아왔다!'이다. 그 이후 글쓴이가 일하던 곳인 Azuki bakery에서 근무를 하며 Second Job = 두 번째 근무지를 구하고 있었다.이유는 기존에 근무하는 빵집에서 근무시간을 충분하게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주에 하루 내지 많으면 이..
21. 1년 9개월 만에 가게 된 나의 나라 대한민국!! 1편 (부제: 치과 진료와 고등학교 시절 과거 회상) Hey! what is going on?! :)) 정말 오랜만에 글쓴이가 새로운 이야기로 독자분들께 돌아왔다! (사실 8일 만에 새로운 글과 함께 돌아온 거긴 한데 오랜만이라고 느껴진다.) 평소와 같이 호주에서 제과제빵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글쓴이의 미래를 위하여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었다.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진... 어떠한 사건은 바로 너무나 고통스러운 치통이다. 바야흐로 일주일 전 글쓴이는 출근을 하기 위하여 평소대로 샤워를 하고 이를 닦은 후 치실을 사용하여 이 사이사이에 낀 이물질을 제거하다가 갑자기 레진을 한 어금니 부분에서 뚝하고 소리가 나면서 레진 조각이 입에서 나온 것이다. 그 이후로 엄청난 치통이 몰려오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어찌어찌 며칠을 버텼지만 도저히 버틸 수 ..
19. 호주에서 시작한 Pastry chef 여정!!(최근 일상이야기, 유급실습학기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 초콜릿 공예!) Hey mate, how are you?? I feel like walking on the air!!! (하늘을 걷는 것처럼 기분이 좋다!!!) 좋은 소식으로 최근 블로그 조회수가 3일 연속으로 15회 이상을 달성하였다!!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런 영광을 느낄 수 있게 해 준 독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 블로그를 작성하는 날(24년 8월 26일) 사진 찍은 시드니 날씨!바람도 산들산들 불고 햇볕도 좋고 적당한 봄 날씨! 또한 글쓴이의 Day off(휴무날)! 블로그 작성하기 너무나 좋은 환경! 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이번 블로그 글을 작성하러 도서관을 가기 전 Hyde park 근처에 위치한 ‘시드니 면세점’에 방문하여 다양한 제품들도 구경했다. 확실히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었..
18. 호주에서 시작한 Pastry chef 여정!!(이사 그리고 Azuki bakery 이야기) G'day mate :) 벌써 18번째 블로그 글이다! 글쓴이가 성인이 되고서부터 경험했던 일들을 글과 사진으로 남겨보자는 취지로 블로그를 시작하였는데 어느덧 최근 이야기까지 글을 적고 있다! 나름 뿌듯하기도 하고 내가 과연 꾸준하게 블로그 글을 적을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해냈다!! 글쓴이가 이 글을 적는 시점으로부터 호주 시드니 날씨는 매우 화창하고 따뜻하다!! 아버지에게로부터 듣게 된 한국의 날씨는 엄청 덥고 습하고 비가 엄청 내린다고 한다. 현재 글쓴이는 최근에 시드니 시티 근처에 위치한 집을 렌트하여 거주 중이다! 여기서 렌트는 한국에서 월세 개념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글쓴이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 계약 과정으로는 서류상 계약을 하기 전 Deposit(보증금, 2주 치..
17. 호주에서 시작한 Pastry, 제과제빵 유학! (Pastry class 세 번째 이야기 그리고 많은 여담들..!) 최근 글쓴이는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아주 고생 중이다...🥲 작년 이맘때쯤에도 독한 감기에 걸려서 아주 고생을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걸리게 되었다ㅠㅠ(작년엔 코로나에 걸린 듯한 증상이었다. 온몸이 쑤시고, 특히 앉아 있을 때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아이엘츠 공부하기 정말 싫었다. 또한 미각 기능이 상실이 되었고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게도 작년보다는 비교적 덜한 감기에 걸려서 감사하다.🤣작년엔 독감이 걸린 상태로 영어 자격증(IETS, 아이엘츠) 공부를 했었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했었는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펜을 놓지 않고 꾸역꾸역 영어공부를 하여 두 번째 시도 끝에 목표 점수 6.0을 달성했었다!하지만... 올해 호주 법이 변경되어 영어 점수가 6.5로 상향되어 다시 시험을 봐야 하는 상황..
15. 호주에서 시작한 Pastry, 제과제빵 유학! (Pastry class 두 번째 이야기) + 사회 초년생의 조언 이전 글과 같은 글의 진행방식 (1. 글쓴이의 근황 2. 메인 이야기 3. 전체적인 글에 대한 글쓴이의 느낀 점과 다음 글에 대한 정보)으로 시작해 보겠다. 시작하는 글을 건너뛰고 이 글의 주제인 호주 시드니 제과, 제빵 유학에 대한 이야기, 정보를 알고 싶다면 첫 번째 이모티콘이 보이는 곳으로 스크롤을 내리면 된다. 이전 글(14번째 글)은 글쓴이가 24년 1월부터 최근까지 Pastry chef로서 근무해 왔던 경험을 토대로 그때 당시 상황과 나의 감정, 생각들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글쓴이는 당시에 엄청 큰 슬럼프를 겪고 있었고 제과제빵 유학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던 시기였었다. 다소 흥미롭지 않고 즐겁지 않은 내용들이었다. 하지만!! (15번째 글 작성 기준 일) 2주 ..
13. 호주에서 시작한 Pastry, 제과제빵 유학! (23년 7월부터 시작한 Pastry class 첫 번째 이야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앞서 여담으로 현재 호주 시드니 날씨는 겨울, 너무너무 춥다. 호주는 요즘 독감이 다시 유행인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이 기침을 하는 것을 자주 목격한다. 일교차가 굉장히 심한 편이라 체감온도가 더욱 낮게 느껴지는 것 같다. 다행히 글쓴이는 무탈히 호주 겨울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아무리 춥다고 하지만 항상 영상온도... 일본 속담에 바보는 감기에 안 걸린다고 하던데 나는 바보인가 보다... 농) 타국에서 아픈 것이 세상 가장 서럽다ㅠㅠ 게다가 호주 병원비가 한국에 비하여 비싸다고 알고 있어서 정말 죽을 듯한 고통이 아닌 이상 안 가고 버티려고 한다. 생각해 보면 한국 의료보험이 정말 잘 발달되어 있는 나라라고 생각이 든다. 의료는 역시 한국이 최고!! 그리고 현재 시드니는 Vi..
8. 호주유학 준비 + 외전 Part 3 (부제: 12월 초반 ~ 중반 이야기들 + 자잘한 호주관련 팁들!) 글을 적고 있는 현재 호주 시드니의 날씨는 화창하고 좋다! 호주 시드니 하늘을 보면 한국 하늘과 다르게 상대적으로 더욱더 넓게 보이고 특히 구름이 입체적으로 보인다!! 가끔씩 유학생활이 힘들거나 고민이 있으면 자주 하늘을 보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드디어 22년 12월까지 왔다!! 지금 읽고 있는 글 기준, 다다음 글이 시간상으로 2023년 1월, 글쓴이의 호주 유학생활의 첫걸음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 같다!! 22년 12월이 호주로 유학을 가기 전인 마지막 달이라 엄청 돌아다니고 놀러 다녔다. 그러므로 12월 이야기를 두 번의 걸쳐 글을 남기도록 하겠다. (글을 적다 보니 적어야 할 글의 양이 이 정도로 많을 거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고 시간도 이 정도로 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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