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13. 호주에서 시작한 Pastry, 제과제빵 유학! (23년 7월부터 시작한 Pastry class 첫 번째 이야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앞서 여담으로 현재 호주 시드니 날씨는 겨울, 너무너무 춥다. 호주는 요즘 독감이 다시 유행인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이 기침을 하는 것을 자주 목격한다. 일교차가 굉장히 심한 편이라 체감온도가 더욱 낮게 느껴지는 것 같다. 다행히 글쓴이는 무탈히 호주 겨울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아무리 춥다고 하지만 항상 영상온도... 일본 속담에 바보는 감기에 안 걸린다고 하던데 나는 바보인가 보다... 농) 타국에서 아픈 것이 세상 가장 서럽다ㅠㅠ 게다가 호주 병원비가 한국에 비하여 비싸다고 알고 있어서 정말 죽을 듯한 고통이 아닌 이상 안 가고 버티려고 한다. 생각해 보면 한국 의료보험이 정말 잘 발달되어 있는 나라라고 생각이 든다. 의료는 역시 한국이 최고!! 그리고 현재 시드니는 Vi.. 12. 호주에서 시작한 Pastry chef 여정!! (23년 8월부터 시작한 Pastry chef job 첫 번째 이야기) 한참 동안 폭풍 블로그 업데이트 후 잠깐 쉬어가는? (사실상 귀찮아서 쓰지 않은 거지만...) 시간을 가지고 마음을 다잡은 후 글을 다시 쓰기 시작하였다..! 사실상 나만의 일기장이지만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분들도 좋은 동기부여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물론 독자마다 추구하는 가치관, 느낀 점이 다 제각각 다르겠지만 그냥 심심풀이 땅콩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 주기를 바란다! 이번글에서는 2023년 07월부터 현재까지 간략한 제과제빵 유학과 레스토랑에서 페이스트리 셰프로 일한 경험들을 자세하게 글로 남겨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자세한 학교 생활은 추후에!!😊) 바야흐로 2023년 07월 13일 새 학기 시작 첫날이었다! 기억상으로 큰 강의실에서 대기하다가 출석 부르고 이것저것 설명하는 시간.. 11. 다시 영어공부를 해야된다고...?!? (부제: 제과제빵 학교 입학 전 어학연수, 아이엘츠 공부!) 안녕하세요!! 다들 현생에서 힘차고 건강하게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제가 돌아왔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앞서 여담으로 저는 최근 아주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서 정신 못 차리고 있습니다...🥲 인생 선배님들 혹은 다른 누군가에겐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사회’라는 곳에서의 직장생활을 한국이 아닌 호주 시드니에서 첫 발을 내딛는 입장으로 영어를 한다고 하지만 모국어처럼 자유롭게 구사하지 못하는 불편함과 가족, 친구들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 그리고 지금 이 상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무능력 부족으로 인한 해고 아닌 해고... 등등 한국보다도 혹독하고 외로운 현실과 사회에서 이겨내기 위한 본인과의 처절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글을 적는 시간을 가지면 포기하고 싶은.. 10. 가자!! 호주 시드니로~!! (부제: 한국 인천에서 호주 시드니로!) 최근 글쓴이는 일개미가 되어 아주 열심히 일을 하며 지내고 있어서 글을 올릴 시간이 없었다ㅠㅠ 그래도!! 틈틈이 남는 시간 활용하여 글을 적고 있다!! 오늘 적어볼 이야기는 한국에서 출국 호주로 입국하는 이야기를 적어보겠다~! 따로 이야기할 것이 없어서 사진 동영상 위주로 올라갈 것 같다... 한국 출국 전 날인 23년 1월 4일, 잠이 오지 않아 밤을 새우고 미리 정리한 짐들 다시 보면서 잊은 물건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밤을 새운 후 다음 날인 23년 01월 05일! 22시 20분 비행기를 타러 7시쯤 집에서 출발!! 아버지는 짐꾼 겸 나를 공항까지 안전하게 바라다 주기 위하여 동행하셨다!! 이때 공항철도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었는데 정말 글쓴이가 유학을 하기 위하여 외국.. 9. 호주유학 준비 + 외전 마지막 파트! (부제: 12월 중반 ~ 1월 4일까지 한국에서의 마지막 이야기!) 글을 시작하기 앞서 여담으로, 이틀 전 트라이얼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다음 주부터 새로운 레스토랑으로 출근 예정이다. 언제나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는 것은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동료들과 협력하여 함께 정신없고 바쁜 주방에서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혹여나 내가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닐까?'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라는 끊임없는 생각과 함께 긴장되고 떨린다. '항상 노력하고 열심히 하고 잘해야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또한 모르는 것이 있다면 물어보고 경청하는 자세를 취한다면 일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무엇 이든지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다! 아자아자!! 드디어 길고 긴 호주로 유학 전 한국에서 있었던 일, 이야기들이 글을 통하여 마무리 짓게 될 듯하다!! 길고 긴.. 8. 호주유학 준비 + 외전 Part 3 (부제: 12월 초반 ~ 중반 이야기들 + 자잘한 호주관련 팁들!) 글을 적고 있는 현재 호주 시드니의 날씨는 화창하고 좋다! 호주 시드니 하늘을 보면 한국 하늘과 다르게 상대적으로 더욱더 넓게 보이고 특히 구름이 입체적으로 보인다!! 가끔씩 유학생활이 힘들거나 고민이 있으면 자주 하늘을 보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드디어 22년 12월까지 왔다!! 지금 읽고 있는 글 기준, 다다음 글이 시간상으로 2023년 1월, 글쓴이의 호주 유학생활의 첫걸음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 같다!! 22년 12월이 호주로 유학을 가기 전인 마지막 달이라 엄청 돌아다니고 놀러 다녔다. 그러므로 12월 이야기를 두 번의 걸쳐 글을 남기도록 하겠다. (글을 적다 보니 적어야 할 글의 양이 이 정도로 많을 거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고 시간도 이 정도로 걸릴.. 7. 호주유학 준비 + 외전 Part 2 (부제: 22년 11월, 있었던 일들과 이야기들 그리고... 패션!) 블로그를 시작한 후로 물이 올라 폭풍 업데이트 중이다!! (갑자기 노트북 충전이 되지 않아 막막하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내 폭풍 블로그 업데이트를 막을 순 없다!! 스마트폰으로 글 작성 중!! ) 현재 글쓴이의 상황을 간략히 이야기하자면 글쓴이는 몇 시간 이후 레스토랑 트라이얼을 보러 갈 예정이다!! 새로운 근무지에서 트라이얼은 긴장되기도 하면서 설레기도 한다ㅎㅎ 여기서 트라이얼이란?? 호주에 있는 문화로 근무 계약을 정식적으로 작성하기 전 기존에 있는 근무자와 2시간에서 최대 4시간 동안 일을 같이 해보며 지원자가 같은 업장에서 근무하기 적합한 아닌지 확인해 보는 시간이다! 고용주 마음에 들고 일을 괜찮게 한다면?? 축하합니다!! 당신은 잡 헌팅 성공!! 현재 이야기는 잠시 뒤로 미루어 두고!!.. 6. 호주유학 준비 + 외전 Part 1 (부제: 핸드 드립 커피 수업 그리고 일일 모델!!) 오늘 글을 올린 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서 이렇게 다시 노트북을 켜고 글을 적기 시작했다..! 독자분들에게 글쓴이의 호주 유학 생활을 스토리를 하루빨리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적는 것이기도 하고 글을 적는 것이 재미가 들려서...ㅎㅎ (삘 받을 때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ㅋㅋㅋㅋ) 글쓴이의 글을 쭉 정독했다면 호주로 유학 가기 전 글쓴이의 다사다난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글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접하였을 것이다! 이번시간에는 글쓴이의 간략한 입학 수속 과정과 호주로 유학 가기 전 있었던 일들을 메인으로 적어보는 시간을 가지겠다!! 시험을 합격한 후 유학원 원장님께 연락을 드려 최종적으로 호주로 입국 날자를 정하였다. 바로 2023년 01월 06일!! 사실 제과제빵학교를 입학하기 위한 점수를 .. 이전 1 2 3 다음